틋녀를 아끼고 따뜻한 곳에서 품어주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해주어 안심시켜 줘야만 한다.


그들이 게임을 하고 싶을 때 고사양의 컴퓨터를 주문 제작해주고 고 주파수에 UHD 32인치 모니터를 설치해주어야만 하며 키보드는 반드시 20만원 이상의 것으로 골라 불편함이 없게끔 제공하는 것이다.


때로 산책을 원한다면 그들이 두 발을 더럽히지 않도록 카펫을 깔아 푹신한 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끔 하고 자동차는 흔들림 없는 묵직한 세단으로 고르자.


때로 아프다면 다인실 병실이 아닌 독실을 골라줘야 한다. 스트레스와 부끄럼이 많은 틋녀라면 다인실 병실에서 머물 수 없으며 시선을 두려워하는 틋붕이라면 6명의 시선을 견디지 못해 졸도할 것이다.


식사는 하루 세 번 제공하고 아침을 원하지 않는다면 바로 물리어 간단한 커피 또는 홍차와 약간의 과자를 대접하도록 한다. 점심은 무겁지 않으면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고르고 저녁은 멍청하고 허영심 높은 TS미소녀가 만족할 수 있는 풀 다이닝으로 차린다.


수면을 취할 때는 고양이과 틋녀라면 박스나 대형 켓 타워를 강아지 틋녀라면 푹신한 요람을 뱀 틋녀라면 따뜻한 굴을 제공하되 침대를 원한다면 싸구려 메트리스가 아닌 솜과 부드러운 깃털로 채워진 고급품으로 제공해야 한다.




행복한 일생에 질려.


따분해보이고.


오만하고 허영심 가득찬 틋녀가.


제 주제를 모르고 주인을 물 때...



그 때 모든 것을 빼앗도록 한다.


수면은 하루 4시간 이하로 맨 바닥에서 이불없이.


식사는 건사료와 약간의 물. 

컵이나 도자기 그릇이 아닌 플라스틱 접시에 섞어서 제공하도록 한다.


산책은 목줄을 걸고 알몸으로 하며, 손과 발이 쓸리도록 장갑과 신발은 제공하지 않는다.


게임은 손님을 초대해 틋붕이에게 다양한 자세나 훈련받은 지시를 수행하게끔 하며 그들의 지루함을 잊게 해주고.


옷은 그들의 목에 거는 줄과 유두 클리 피어싱만을 허용한다.




이전의 생활로 돌려달라고 빌거나 요령을 피우고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아직 상하관계가 성립되지 않은 것이다.


주인인 시아 또는 시우는 틋붕이를 즉시 깔아뭉개고 쥬지몽둥이로 교육하거나 가위질을 통해 그들의 마음과 육신이 정녕 누구의 것인지 깨닫도록 도와야 한다.


교육받지 못하고 제가 누구의 소유물인지 모르는 틋녀란 위험한 것이다.


손님을 물거나 주인에게 이빨을 보이는 틋녀는 그래 위험하다.


그들은 엄중히 교육되어야 하고 


틋녀 스스로 부터가 서열이 낮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분명히 하여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