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것 같애오


처음에는 이런 중급 던전 좆밥이지 하고 들어갔다가


막층 전에 옷이 다 녹아 홀딱 벗은채로 우물쭈물하며 싸우는데 그 와중에 시우 쥬지는 발딱 서있는...


겨우 보스방에 도착해선 결국 서큐버스퀸에게 패배해 버리고


틋수니는 최면 걸린 상태로 서큐버스들이 보는 앞에서 시우를 따먹으며 완전히 암타 서큐가 되어버리고


그 자리에서 시우를 자기 것이라 선언한 뒤 쥬지에 결혼반지를 입으로 끼워줘 버리는...


그냥 야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