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철혈여왕 시아 눈에 띄어서 시아 전용 메이드에 취직하는 거 써줘
분명 이런거 저런거 당할 걸 알지만 방법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싸인한 틋녀가 의식주에 여가시간도 나오고 시아 머리관리 같은 비교적 쉬운 일만 있어서 방심하는 거 써줘
그러던 어느날 평소에 쓰던 모자가 헐거워지는 걸 보고 뭔가 이상해서 키를 재보니 전보다 현저히 줄어있는 걸 보고 당황한 틋녀 써줘
알고보니 시아가 자기가 먹는 음식들에 약을 타서 신체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었다는 거 써줘
사실 시아의 매우 어릴 적 여동생이 반 정도 음모가 가미된 사고로 죽은 뒤에 어린 나이에 냉혹함을 깨우쳐서 철혈의 별명을 얻었지만 실제로는 사랑을 갈망해서 대선책으로 틋녀를 들인 거라는 거 써줘
당연히 자기는 여동생 mk2가 아니고 이건 잘못된거다 했지만 그 철혈여왕이 처음으로 울며불며 자기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는 걸 보고 마음이 흔들리는 틋녀 써줘

그리고 틋녀의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