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날에도 일해서 비참한 튼녀


공휴일은 좀 쉬고 싶은데 일 하러 나와서 안 그래도 기분 씁쓸하고 우울한데


좋은 차 타고 온 커플이 자신을 보며 히죽히죽 웃는 거 같아 불쾌한 튼녀


그 날 따라 비가 종일 와서 밀대로 빗물 계속 밀면서 바닥 청소하는 튼녀


지쳐서 죽은 동태 눈 뜨며 일하는 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