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사이버펑크같은 세상 속에서


도시의 어둠에서 온갖 일들을 해결해주는 해결사 틋녀와 시우가


연애 감정은 하나도 없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온갖 위기와 위협을 해쳐나가며 임무를 수행하고


점차 전우애가 우정이 발전해서


끝내 노맨스에서 로맨스로 변질하는


그런 통나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