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달에 이사 온 아랫집 새끼 3주전에 일주일에 세번 시끄럽다고 올라왔는데 공교롭게도 어머니는 허리 아파서 집에서 대부분을 침대에서 보내고 누나는 회사가고 나랑 아버지도 같이 일나감 오후10시정도까지 사람이 없던 시즌이었는데

낮에 좀 조용히 해달라고 3번 올라와서 해명 다 해줬는데도 계속 올라와서 징징대길래
진짜 죽여버릴 뻔 했는데 다른 집이 시끄러운걸 자꾸 우리집와서 이러시먄 어쩌냐고 화내니깐 다음부턴 안올라오더라

그리고 이 개새끼들 오고나선 경비실에서 인터폰으로 하루에 두번씩 층간 소음 주의하라는 전체 공지 때리더라

내가 보기엔 아파트 처음 살고 생각도 안하는 병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