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센 새끼들이 진짜 잔인한새끼들인거같음


딥가놈마냥 1착 지상주의에 빠져  

2착부터는 자존심 굽히는거부터 가르쳐주는거도 아니고 체득을 시켜버리는거보니 확실히 트레센은 미친거같다


패자들에게 슬퍼할 권리도 주어지지 않은 채  

오늘의 패배를 마음속으로 곱씹고있지만 방긋방긋 웃으면서 1착마의 소품역할을 견뎌내야 하는 그 잔인성은 어디서부터 시작 된 걸까

나이스 네이쳐는 사실 엄청 대단한 말딸이 아닐까?? 아니면 걍 처음부터 포기하면 속이라도 편해지기에 그런 스탠스를 취한걸까?


분명 중상대회 특히 g1이 다가올수록 같은 대회에 나오는 말딸들의 인간관계도 개시발 지옥이겠지 



트레센 뒤편에서 보드카와 다스카가 서로 욕을하며 


"넌 새끼야 내 뒤에서 조명이나 할 준비나 해라 1착은 내꺼니까!" 

"닥쳐 거대맘마통아 넌 내가 반드시 지압용 장판으로 사용해줄테니까"

"네 다음 일본더비로 빤쓰런 친 씹게이년"


서로 넌 내 시다바리나 하라며 쌍욕을 주고받지 않을까?




황금세대 새끼들은 사실 친하기는 커녕 서로 대가리를 밟지못해 안달이 나지 않았을까?


나무가 왜 피하냐면서 나기가타를 엘에게 휘두르는 그라스원더

그라스원더 미친년을 피해 해외로 원정 나가버린 엘콘 도르파사

클라식 시절 패악질이 시니어 부터 진하게 숙성된 업보로 돌아온 2관마 세이운 스카이



한번만은 저새끼 대갈통을 꺠보고 싶다는 도토의 집념은 그냥 만들어 진게 아님이 분명하고

저 좆만한 타마모 대판(大阪)민국 씹새끼 옆구리에 칼한번 쑤셔보고 싶다는 집념으로 이뤄낸 오구리 캡 아리마기념 첫 우승은 결코 우연이 아닐거임 


트레센 그곳에서 1착이 아닌자들은 도대체 무슨 취급을 당하는 것 일까?

패배자 이하의 대접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기에 이토록 잔인하게 굴어야 하는것일까?


눈물을 흘리는거 조차 허락받지 못한채 뒤편에서 같이 위닝라이브 댄스를 추는 그녀들이 도대체 얼마나 잘못했길래 이런 지독한 형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