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산 풀돌한 내가 이겼다


2022년 7월 25일

쥬얼 존버한거 다 박고 명함하나 건지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환생했다

타오바오 가입도 어려웠고

계정동결푸는것도 좆같았지만

키타산 200천장 명함 보단 좆같지않았다


핵계인줄 모르고 시세 떨어지는줄도 몰랐지만

그땐 사서 즐거웠고 너무 행복했다

백만원 넘게 썼을때보다 더 기분좋고

세상을 다 가진듯 했고 성취감마저 느꼈다



그래 내가 밴당하면 속시원할 씹새끼들있냐?


니들이 헝거지인지 국산계팔이들의 공포선동인지 선민의식에 절은 선비인지 남 못되는거 보고 쪼개는 좆같은 싸패새끼인지는 


좆도 중요치 않다


뇌비우고 키타산 풀돌해서 유사 마약 빨아재껴서

행복해 뒤지는 지금의

"내가 이겼다"

목썰려 뒤져보기 전까진 내가 승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