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으로 죽었던 라이스나 스즈카 정도는 자체적인 서사때문에 슬펐고 그런 거 빼면 애니 방영중에 바병스 오페라오 죽었다는 거 봤을 때도 그저 그렇구나 정도의 감상뿐이였는데 겜에 애정이 생기고 말딸들한테도 애착이 가니까 타이키 하늘나라 갔다는 게 너무 슬프게 다가온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