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은 반에이 경마, 또는 썰매경마로도 불린다. 이 경마의 우람한 말딸들은 고루시 500배 모드를 너끈히 조질거같은 녀석들고 실제로도 그러하다 이 경주마들을 부르는 명칭은 만마(まん馬)


https://youtu.be/S-8yACfAPiw

훗카이도의 명물중에 하나로도 알려져있고, 원래는 누구 집 말이 일을 더 잘하고, 힘도 센지 서로 비틱질하는거에서 시작됬다고함. 그러다 1946년부터 경마형식으로 내려오게됬다고


코스는 200m 직선 코스에 언덕길이 2개 있음, 각각 1.1m, 1.7m, 그리고 경기장은 30cm의 모래로 덮혀있음


일반경마의 인싸가 서러브레드라면 이쪽경마는 농장일을 거들던 돌쇠, 돌순이들이 태반이라 파워랑 스테미너가 UG+@급이다. 1t급 중종마(드래프트 종)가 대부분이며 걔중에는 군마로도 쓰인 녀석도 있다


전체적으로 느린편인데 이는 460kg ~ 1000kg 에 달하는 썰매를 메달고 힘차게 걸어서 그렇다. 거기에 사람도 타고있다고 감안하면 고루시 500배 모드도 무리는 아닐터. 위 영상에서 언덕오르기전 멈칫 하는데, 이는 썰메탓에 잠시 정차했다가, 완벽한 타이밍에, 순간적으로 등산가를 발동해서 돌진해서 넘어야한다고


이외에 일반 경마와 차이점은 판정은 썰매도 전부 통과해야 인정받음, 덩치만큼 쓰이는 채찍도 무척이나 쎄다, 가히 흉기수준


저 무식한 녀석들이 말딸이 되어서 "여~ 트레이너 오늘도 열심히 순서대로 조져보자고?" 라면서 당근 프로틴을 건내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자 오늘도 힘차게 아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