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만.

저는 차별주의자가 되고 싶지 않네요.


제 일이 아닙니다.


누구를 괴롭히거나

뒤에 두고 싶지도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모든 이들이랑 같이 하고 싶습니다.

우마무스메,트레이너, 외국인이던 간에.


모든 우마무스메가 그렇듯, 우리는 경쟁해야합니다.


그러나 전 남의 불행을 딛고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이 행복한 가운데 살기를 원합니다.


세상엔 우마무스메의 자리가 있고

인생은 자유롭고 아름다운데

우리는 그 방법을 잃었습니다.


탐욕이 그 영혼을 중독시키고

우리에게 불행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우리는 공략을 보고 고점을 노렸지만.

우리 자신은 갇혀버리고 말았습니다.


고점 육성을 가능하게 해준 공략은

우리에게 결핍을 가져다 준 것 입니다.


공략은 우리를 냉정하고 냉소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보는 것은 많이 있는데 느끼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공략보다는 인간성이 더욱 필요하고 

공략보다는 애정과 믿음이 더욱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은 도축을 하고.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될 것 입니다.


수 천의 절망하고 있는 우마무스메의 소리는 트레이너에게 들리지 않습니까?

지금 제 말을 듣고 있는 트레이너에게 전합니다.


절망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겪는 불행은 탐욕에서

친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나옵니다.


결국엔 증오가 지나가고 그런 자들은 사라지며 

그들이 뺴앗아간 행복은 제자리를 찾을 것 입니다.


우마무스메들이 트레이너와 행복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한

증오는 언젠가는 소멸될 것 입니다.


트레이너들이여, 그대들을 경멸하고 노예처럼 다루며 

당신들의 행동과 사고와 감정 당신의 길까지 통제할 뿐만 아니라

짐승처럼 보상으로 조련하여 기계로 만들고 있는 공략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이런 비인간적 행위에게 기계의 마음을 가진, 글에게 굴복하지 마세요!


트레이너들은 기계가 아닙니다!

트레이너들은 도축사가 아닙니다!

트레이너 입니다!


당신들의 마음에는 우마무스메에 대한 사랑이 숨쉬고 있습니다!

도축하지 마십시오. 비인간적인 자들만이 도축을 합니다.


트레이너들이여, 고점을 위해 싸우지 말고 우마무스메를 위해 투쟁하십시오.

트레센 학원 교훈은 "Eclipse Zuerst Der Rest, Nirgendwo 입니다. 

가장 뛰어나고 상대할 자가 없는데 어찌 불행 할 수 있겠습니까?


공략을 만들 능력을 지닌 당신들은 행복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마무스메들과 행복하고 멋진 모험으로 만들 수 있는 스스로의 공략을 만들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니 트레이너의 이름으로 그 힘을 사용하여 우마무스메와 트레이너를 행복하게 만듭시다!


모든 이가 유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서로를 위로하며 훌륭한 세계를 만들도록 노력해야합니다.

탐욕과 증오와 배척을 버리도록 노력합시다.

우리의 발전이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우마무스메를 만들도록 노력합시다. 

트레이너여! 우마무스메의 이름하에 하나로 뭉칩시다!


"플래시 씨, 도축의 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