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이톡의 첫번째 전투가 이곳 차가운 진공의 우주에서 벌어질려고 하고 있었다. 제국 함선에서 뿜어져나오는 밝은 플라즈마 불꽃이 그들의 위치를 누설했다. 반면에 엘다의 전투함은 태양돛의 희미한 반짝거림만을 제외하고는 없었으며 그들의 선체는 우주의 암흑만큼 어두웠다. 


미사일과 어뢰 공격들이 별빛 가득한 우주를 가로질러 발사됐다. 공허속에서 폭발의 불빛이 나오는 동안 눈먼 대응사격만이 계속됐다. 전함들이 매끄럽게 폭풍을 떠나가는 동안 구축함대들이 그들의 무기를 가져갔으니 그들의 함포들은 파괴를 내뿜었으며 폭격기와 전투기들이 개방된 갑판에서 발진했다. 


제국 호위함이 너무 가까히 다가와서 몰라니엘은 거의 직접 외관을 볼수있을 수준이였다. 흰 선체에 황금 독수리로 뱃머리가 장식됐다. 그것은 납작했고 무식한 외관이였으며 거대한 독수리의 부리 같은 충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함포를 발사하자 섬광이 반짝였고 레이저 터렛의 레이저들은 불빛을 가로질렀다. 알라이톡이 대응했다. 불빛의 폭풍과 레이저들이 크래프트월드 엘다들의 대함용 무장들에서 발사됐다. 


인간들의 배는 화염에 휩싸였고 그것의 선체는 순식간에 박살났다. 공기로 인해 불타는 화염이 진공의 우주에서 뿜어져나왔으며 호위함의 플라즈마 렌진이 흰색의 밝은 불빛을 내며 터졌으니 엘다의 무기들에 의해 박살나서였다.-path of the warr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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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엘다는 함대전에서 저승사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