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콘이시여. 저희가 갈 메이든월드에 당신이 만족하실만한 환상적인 생물들이 있을것이라 감히 상상합니다." 벨라토니스가 말했다.


"그럴태지! 엑소다이트놈들이 거대핟 프테라사우루스들을 타고다니는걸 봤느냐? 내 하얀 ruhk는 난쟁이 마냥 보일 지경이던데 한동안 그런걸 못봤다고."


작은 프테라클로들이 식사를 마치자 우뢰처럼 울으며 날아갔다. 좀더 작은 ruhk는 여전히 포식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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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듯이 들뜨는데 물론 애들이 돈주고 분양받을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