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가브님 궁금한게 있어오. 하물며 아밀도 의무병이 있는 마당에 왜 제국보다 훨씬 더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크엘은 의무병이 없는건가요? 뭔가 한계라든가 다른 사정이 있나요?


가브: 솔직히 임가에서 의무병도 좀 이상하긴합니다. 아군을 전쟁터로 다시 복귀시키기 위한 용도보다는 전쟁터에서 더 버틸 용도인점에서 말이죠 물론 좋은 미니어처를 만들기 위한 조건중 하나지만 말입니다.


어찌됐든, 엘다도 물론 힐러는 있긴합니다만 저는 엘다들이 에당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위험에 빠질 상황을 만들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엘다는 치명적이지만 취약하기도 한 군대로 전쟁터에서 버티기보다는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압도적인 공격으로 병력을 유지시키는데 있으니까요.




설정보다는 겜적 요소 문제.


그게 발전해서 설정에도 반영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