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봐주기만 하는 독자도 좋다.

추천도 눌러주는 독자도 좋다.

댓글까지 달아주는 독자도 좋다.


그냥 독자라는 존재면 그냥 너무나 좋다.

독자, 나의 삶 나의 빛, 나의 공기.


독자님들이 내게 주는 관심이 너무 행복하다.


아, 도저히 못 참겠다.

내일은 연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