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인공을 중심으로 내세우라는 점 =>쓰고있던 관찰자 주인공 있는 습작 갈아버림. 주인공급 인물 두명의 서사를 쓸 능력이 내게 없어서 무리한 기획이었다고 판단.


2.소개글을 잘 쓰면 작가 자신에게도 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소개글부터 다시 쓰기로함.


왜 남이 첨삭을 받으면 내가 쓰는 글이 박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