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쓴 거 갈아엎고, 결국 비축도 못 쌓고 있었는데 막상 정리하니까 내용이 애매해질 거 같아서 결국 무리하게 연참을...

어떻게든 오늘 비축 한 편을 써서 조금이라도 만회해야 한다...!

신이시여...! 내게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