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문의 게시판

@센쵸의출항도구


작년 7월경 홀로라이브 채널에서 1년 차단을 당했습니다.

차단 사유가 적절하지 않음, 과도한 차단 기간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홀로라이브 EN 홀로미스 콜라보카페가 애니플러스에서 열린 첫 날이었습니다.

당시 칼리오페 컵 한정수량 관련으로 챈이 소란스러웠고 여러 험한 말이 오고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챈 이용자 중 한 명이 콜라보카페 대기줄에 대해 여러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용자가 상가건물이 문을 열기 전 철야했던 인원이었는지, 혹은 철야를 하지 않았던 인원이었는지는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아마 후자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 이용자는 대기줄에 있는 인원과 관련하여 경찰 신고를 두둔하는 게시글을 여러 개 올렸고, 저는 해당 사건에 대해 이용자에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을 표시하기 위해서 '비추천' 기능을 사용하여 관련 게시글들에 비추천을 눌렀습니다.

하지만 그 이용자는 제가 타 커뮤니티에서 본인과 마찰을 일으킨 분탕인물이라고 저를 의심하였고, 당시 관리중이던 관리자에 의해 1년 차단을 당했습니다.

비추천 기능을 통해 의사표현을 한 것이고 직접적으로 글을 남기지도 않았음에도 경고 없이 1년 차단이라는 처사에 대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채널 문의 게시판에 해명을 요구하지 않았고 그대로 이용을 그만두었습니다.


차단 사유가 적절했는지, 차단 기간은 적절한지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