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그 날 술 많이 먹었고 노무현 사진 올린 것도 인정 하는데,
그게 정떡으로 들어갈 지는 몰랐고...
왜냐하면 평소에도 노무현 사진은 자주 올라 왔었고 드립도 만연했었으니까..

솔직히 찻집도 아니고 이런걸로 정치떡밥이 맞나?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아 있음.

근데 결국 그냥 술 먹고 수위가 좀 쎄게 글을 쓴 것도 인정하고, 그게 분탕의 여지가 있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겸허히 받아 들이고자 하는데,

갓직히 라오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도 맞고, 4주년 최근 절어서 실망한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라오챈 하는 맛으로 바짓가랑이 붙잡고 계속 하는 건데..
안그래도 노잼이고 할거 없는 게임 이제 혼자서 게임한다는 생각 하면 벌써부터 좀 앞날이 갑갑해져서 앙망 합니다.

그냥 아예 젖보똥 이야기나, 공략이나 던지고 조용히 놀기만 하겠습니다.
정치에 조금이나마 관련 된 글 및 분탕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 되는 글은 이제 다시는 언급도 하지 않을 테니 초범으로 선처 부탁 드립니다.

@포카텔로

@캬루등장
@쿠드리게스
@신용불량자
@소허푸
@RBs
@Silver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