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단이었는데 옆 부대에서 사람들끼리 골대 옮기다가, 골대가 넘어지는 바람에 사망한 병사도 있고.. 겨울때 장갑차 브레이크가 풀려서 장갑차에 압박사한 병사와 훈련때 (통일인가 호국인가 대형훈련이었음) 두돈반 운전미숙으로 교통정리하다가 사망한 상사, 대형훈련때 탈영해 숲에서 자살한 병사.. 이 파트를 내가 기억하는게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 여자친구로 보이는 분이 무슨일 생긴거 아니냐고 글을 올렸기 때문.. 많이 죽는데 나오는 뉴스는 없고. 다치는건 당연히 이슈따위도 안되지
항상 틀딱들이야기 하면 나오는게 군대이야기 자기 때는 뭐 몇분만에 다 먹고서 주전자 들고서 선임 옆에서 대기해야했다는 둥 요즘 군대 많이 편해졌다는둥 하는데 존나 꼴보기 싫음 지내들 선에서 못끝냈으니까 다음 세대가 나도 해도 되겠지 하고서 부조리 일으키고 비리 저지르고 헬조선 군대 만든게 누군지 잘 생각했으면 좋겠음
니가 군대를 나왔으면 신교대 부터 느꼈을건데 가끔 초도보급할때 보면 사용감 있는것들도 섞여있는데 그거 다 조교들이 지쓰던거랑 바꿔치기한거다 이건 비리 아니냐? 그리고 인원 허위보고로 부식도 챙겨가는 애들인데 뭐 생계형이니까 봐주고 그러는거임? 애초에 간부들이 행정을 병사들한테 돌린 순간부터 대가리 돌아가는 놈들은 뭘해도 하나씩 더 가져 갈 수 있음 병사는 무슨 존나 무결한것처럼 말하네ㅋㅋ 뭐 먹을거 있나 하고서 후임들 관물대 뒤지는 놈들이 수두룩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