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영어에서 기원한 단어(외래어)라 독일식으로 안 읽고 토스트(/to:st/)라고 읽음. st를 슈트(/ʃt/)로 읽는 건 어두(분리전철, 접두사 등등 붙은 경우 제외) 한정이라 '토아스트'라고 읽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냥 영어식으로 '토스트'라고 읽음. 비슷한 예로 '코치'도 독일어로 coach라고 쓰는데 '코아흐'로 안 읽고 영어 발음에 따라 '코치'로 읽음.
하와이안 피자 솔직히 호불호가 그렇게 갈리는 맛은 아닌데 약간 밈화 된것도 있고 선입견 때문도 있고해서 안먹는게 크지 한번도 안먹어봐놓고 맛없다고 여기는 사람도 많고. 맛이야 지극히 주관적인 영역이라 딱 끊어 말할 수는 없지만, 진지하게 맛이 있다 없다 이분법으로 나누자면 대다수 있다쪽을 선택할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