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피부시대혁명 @손이미끄러졌다 @cyberculvert


해당 작품은 아동과 관련된 성인물이기 때문에 엄연히 아청법에 걸릴 위험이 있음. 


물론 지금은 아청법이 딱히 소설까지 막지는 않지만 (그래서 지금은 걍 냅두는겨) 현 정부의 정책방침상 소설까지 막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 가능성이 없지 않음. 


거기에다 국내 커뮤니티 여론 자체가 페도필리아에 대해 굉장히 혐오하는 분위기고 결정적으로 본인도 이에 어느정도 동조하는 바는 있음. (물론 작품자체를 욕하는 것은 아님.) 


거기에다 신규정 제정시 아무리 작품이 신규정 제정 이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라 할지라도 내용상 엄연히 규정 위반이기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있음. 


물론 SM 채널이 아청물을 다루긴 하지만 거기는 타 채널과 다른 도메인을 쓰는 등 안전장치가 어느정도 구비되어 있는데 비해 창소챈은 이러한 안전장치가 없고 설치될 가능성도 없음.


참고로 본인이 이번에 새로 만들어서 제안할 예정인 신규정은 페도필리아 관련 작품을 통으로 막고있음. 물론 소급적용을 하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해당 작품을 통삭하거나 작성자를 차단하진 않을 예정이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언젠가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될 것이라 예측됨. 따라서 신규정 도입에 앞서 해당 작품에 관한 운영회의를 한번 진행해볼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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