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401sac/461c644886b25f6493272c78d516e509ec2ddf0a23f71a0dfbacc4d12c439fe6.png?expires=1719795600&key=U2oAtbSj5zFs7y7hsJFURg)
21세기 시대로 인해
온 오프라인 구별이 모호해진 사람들
각자 자기 할 말만 쓰고 남에게는 무관심
또는 남에게만 관심 많고 자기에겐 정작 시간낭비
모순덩어리 자체지
주변을 디딤돌 삼아 계속 걸어가야만 해
그래야 영향력이 거대해지니까
똑같은 비트를 3분 4분 5분 넣고
자기만의 목소리로 도레미파솔라시도 얘기해도
결국은 주변에 있는 것들과 세상에 없는 것을 억지로
다른 단어와 상호작용해 아이디어로 만드는 것
난 이 지긋지긋한 게임에서 손 뗀지 오래고
계속 뭐라도 붙잡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듯해
영향력을 주면서 동기부여를 계속 외쳐야만 해
난 아침 저녁마다 번쩍 번쩍 스마트폰 키보드를 두들겨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