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그래 난 여기서 프리스타
아무거나 얘기하고 자유롭게
내 원하는 시간대에 하나만 더
하나만 더 올리고
쓸까 말까하는게 내 성격
그냥 화끈하게 질러버리기로 했어
나는 이 시에서
내가 곧 명품
내가 이 세상이 점박이로부터
지금의 빅뱅 시대까지 지금도 오르락내리락하는 모든 것을
표현하기 위해 아무거나 하고있지
자고있냐고 물으면 전봇대에 붙인다고 말해 전단지
아니 인터넷에 광고홍보를 한다고 말해 내 랩같은 시
내가 시로 랩을 하며 돈을 벌면서 살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일단 여기서 밥벌이할 여부를 만드는 중이지 내가 만든 시
내가 만든 랩으로 먹고 살면 돈이 나오니까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와도 똑같이 외칠 수 있을까
나도 그러고 싶어 내가 쓴 가사에 토 달 필요 없이
내가 쓴 가사 내가 베껴 써서 문제 될 필요 전혀 없으니까
누군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꼭 그쪽으로만 흘러가지는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