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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소나기

설수

추천 6 비추천 0 댓글 4 조회수 125 작성일 2022-04-13 15:28:37

https://arca.live/b/writingnovel/48397485

소나기가 내린다.

메마른 세상에 비를 내리러 와주었구나.

지친 이들은 물 한 모금 마시고

힘든 이들은 빗소리 속에 잠든다.

별 하나 보이지 않는 세상은

별 하나 상상할 수 있는 세상이니

소나기를 따라가려 하진 말라.

그저 바라볼 뿐이다.

댓글 [4] 글쓰기

LaidDog

2022-04-13 15:51:39 답글

적란운이 높다하여, 태백산맥을 넘어가겠는가
별이 가려진들 천구는 회전하지 않는가
그저 우산펼쳐 가던 걸음 재촉한다.

펼쳐보기▼

2022-04-13 16:04:13 답글

kna1911

2022-04-13 22:33:17 답글

쏟아맞추다

2022-04-15 16:58:5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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