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여리고 부드럽던
크고 거칠고 굳어졌던
바닥에서
대들보를 받쳐주며
바닥만 보고 살아가면서도
그 앞만 보고 살아가면서도
지금까지 지나온 길을
모두 알고 있는
그 겉과 속에
모두 드러나 있는
이 걸어온 달려온
시간만큼이나 늙어버린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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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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