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념글에 올라서는 안 되겠군'

'이 글은 념글 감이군

하지만 베라감은 아닐지도'

'이런 글이 알림설정을 한 사람들을 번거롭게 할 가치가 있을까?'


쉴새없이 고민하며

무겁디 무거운 개추를 행사하는 나는

인터넷의 망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