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온](크레딧 무역로 경비대 총사령관)

"셀레스티얼의 함대가 지상으로의 병력상륙을 하게둬선 안된다!. 모든 화력을 쏟아부어라! "


[로도스 밀라인](로도스 함대 제독)

"로도스 함대!. 즉시 환상향으로 상륙하려는 적 수송기들을 상공에서 요격하도록!. 필드전함들은 즉히 대열을 생성하여 방어선을 굳건히 하거라! "


환상향에서 대규모 전쟁이 있는동안,심우주에서는 환상향으로 추가병력밎,대규모 폭격을 퍼부으려는 셀레스티얼의 황금기함대가 크레딧연맹주도하의 대규모 연합군 함대와 교전중이었다


[알파카 교수](아크위성대학 방위군 대장]

"안돼겠습니다 프리온장군,밀라인 장군!. 적의 공격이 너무 거셉니다! "


[알파카 교수]

"아크위성함의 방어장막이 거의 뚧릴려고 합니다! "


위성함의 핵에서 강력한 천둥레이저가 발사되어 황금기함대의 거대전함을 맞췄다.허나 황금기전함은 방어막만 손상됬을뿐,그어떤 피해도 입지 않았다.


크레딧연맹역시 피해가 커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소형 전투기나 건쉽들을 무인화하고 있는 크레딧이여서,대형함만 잃지 않는다면 인력손실은 생기지 않으나 돈이 문제였다. 너무 많은 드론이랑 건쉽들을 소모하고 있는 상태였다.


반면 셀레스티얼의 함대는 당장 무중력상태의 심우주공간에서 중무장갑을 입은 기사들이 날아와 건쉽들을 썰고있는상황이었다.


아크위성대학에선 오래전에 복원한 골렘석을 이용한 석함을 소환해 저항해보았다.골렘의 성질로 만든 함선이었기에 어떤공격을 받아도 자연스럽게 회복되고 더욱 강해지는 함선이었다.


허나 오히려 셀레스티얼함선의 꽈리모양의 병기가 함선을 통째로 먹어치워 그특성을 가져가 버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애초에 답이 없는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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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


이곳은 피안. 환상향과 인접해있는 죽은자들이 오는곳이다.


이곳을 지나면 지옥에 간다. 지옥에는 축생계도 있다.


아무튼...현재 삼도천 인근에서는 사신들이 셀레스티얼의 불로불사로 이루어진 처형부대와 교전중이다.


물론 불로불사이기에 사신들이 속수무첵으로 당하고 잇었다.


[오노즈카 코마치]

"칫!. 이녀석들 죄다 불로불사야!?. "


삼도천의 뱃사공역시 무려 배위에서 교전을 하고있는중이었다. 이 천공의 처형부대들은 자신들의 땅에서 사는 물귀신들도 삼도천에 뿌렸다.


달의 도시역시 상황은 나빴다. 이쪽은 그나마 군사력과 기술력이 높았고,셀레스티얼의 주요공격대상이 아니였던데다가,결정적으로 7성함대의 일부가 지원을 왔기에 큰피해는 없었다


[달토끼 병사]

"전방에 적병력 발견! "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월인들의 문제였다.


셀레스티얼의 병력은 고요의 바다 중앙에 세계수 200여그루를 심었다.그로 인해 달 전체가 생명력이 살아숨쉬는 땅이 되어 마치 감주전이변때처럼 달의도시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물론 다행히 그곳에는 그런건 신경쓰지않는 차원연합의 군대도 있었지만...


그들의 기준으로도 고요의바다 주변은 생명력이 너무 강했다.


생명력이 강해짐에 따라 달의마력을 흡수한 강력한 괴물들이 나타나,고요의바다의 세계수를 공격하려는 모든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쳐부셨다.


심지어 교전중 달의공주 한명이 치명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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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저에서는 하이프린스 타이런트가 작열지옥에 강림하여, 지저의 요괴들을 제압하고 있었다.


다행히 지저의 대부분의 요괴들은 대피하였고,그곳에 남은건 지령전의 코메이지 자매와 그녀들의 펫들,그리고 하이프린스를 저지하기위해 모여든 지저의 오니들뿐이었다.


허나 폭군 타이런트의 압도적인 강함으로 인해 지저는 현재 초토화된상태였다.


그나마 다행히 레이우지 우츠호가 야타가라스의 힘으로 타이런트에게 치명상을 입혔다.그로인해 타이런트는 작열지옥터로 숨었고,그의 언데드병사들이 대신 교전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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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숭배자의 도움으로 셀레스티얼의 대규모 군세를 막은 요괴의산은 즉시 텐구들을 소집하여 경계를 강화하였다.


그리고 숭배자에서 온 아우구스투스의 기사들의 주둔을 허용하였다.이후 요괴의산을 대상으로 한 셀레스티얼의 대규모 공격은 거의 사라졌다. 오히려 아우구스투스는 휘하 기사단 20명과 같이 습격대를 꾸려 요괴의산 인근의 셀레스티얼 초소 40곳을 공격,탈환하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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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간마을은 중립지대가 되었지만 명련사는 요괴들이 다수있기에,셀레스티얼의 공격대상이 되었다.


현재 히지리 뱌쿠렌이 제자들과 같이 방어전을 하고있으며,어쩌다가 신령묘의 성덕태자일행도 같이 방어전에 힘쓰고 있다.


셀레스티얼의 언령마법사들이 그들의 언령의 마법으로 요괴들을 공격하고 있다.


[언령 마법사]

"[하늘의 고리,치천사의 이름,그들에게 내리는 잔혹한 제물,곧 이곳의 전체이니]"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강력한 마법이 되어 하늘의 거대한 고리들이 생성되 절을 공격한다.


초인 히지리가 직접 레이저들을 막아세웠고,성덕왕이 직접 칼을 빼들어 마법사들을 모조리 베었다


[히지리 뱌쿠렌]

"이렇게 강력한 마법사들이 있다니... 하마터면 당할뻔했어요"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원래같았으면 테클을 걸었겠지만...인정하지. 이 마술사들은 매우 강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

"이제 포기하시죠 여러분"


녹색 로브를 걸친 자가 나타났다. 그의 주변에는 월도들이 허공에서 날아다니고,주변에 떠다니는 가면은 절망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절망의 사제]

"위대한 천신께서는 항복하는자들에게는 자비를 줄것입니다"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허!.네놈들의 수장이 무슨 수작을 가질지 누가 알겠느냐!? "


[히지리 뱌쿠렌]

"동의하죠. 당신들의 목적이 무엇이든지,이 전쟁으로 인해 많은이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둘다 스펠을 발동하려 한다. 뒤에있는 일행들도 스펠을 발동한다. 다른 요괴들도 공격을 준비한다


[절망의 사제]

"아...아....이 얼마나 절망스러운 상황인가요.그야말로 사면초가로군요. 절망하십시오. 그리고 끝으로는 절망스러운 죽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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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워우워우. 일단 진정하라고? "


[반다]

"네놈을 죽이는것도 모자란다. 감히 대현자의 삶을 멋대로 부활시키려 해!? "


리부트는 답답하다. 당연하다.목을 잡히고 잇으니,그리고


너무 답답하다.아무것도 모르는 하찮은 피조물들이


아무렇게나 지껄이고 있으니


[리부트]

"...X발. 그래,판타지 그녀석이 자기 부활시켜 달라고 했다.됬냐? "


[반다]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