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아하하하하하 이제 시끄러워
여전히 뺨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지만
잡동사니와 여러 가재류까지
상흔만 가득 한 걸
맡긴 내 삶은 이제
목화꽃과 죄책감 뿐
됐어
이제 다시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