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장신 + 거유 + 재벌 + 일진 + 늑대 + 오타쿠 + 순애 + 욕쟁이 + 근육질 얀데레면 개씹맛있는 거 아님?


장신 거유 근육질에 얼굴도 무서워서 아무도 가까이 안 하고, 집안 사람들도 이질적인 얀순이를

두려워하거나 꺼려해서 가족들에게도 은근히 배척받아서 살짝 삐뚤어진 얀순이가 

사실 오타쿠 취미가 있는데 그걸 얀붕이한테 들켜서 입막음 하려다가 사실 서로 취향이 비슷한 걸 깨닫고

처음으로 친구를 만들었는데 점점 얀붕이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서 얀데레로 발전해나가면 맛있는 거 아님?

왜 아무도 그런 거 안 써오는지 몰루겠네...

맛있는 소재에 맛있는 소재를 더하면 밥 한 공기 뚝딱인데 왜 안 써옴?

나 먹고 싶으니까 빨리 써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