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이유로 얀순이를 극도로 혐오하게된 얀붕이가 얀순이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잡혀 어쩔 수 없이 얀순이를 안는걸 보고싶다


혐오감에 가득차 노려보는 얀붕이와 그런 얀붕이의 품에서 얀붕이의 시선따위 1도 신경 안 쓰고 정말 행복한 미소를 짓는 얀순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