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간 얀붕이



천사로 보이는 여러 사람들이 하얀 제복을 입고 일렬로 좌르륵 서있는데



그 천사들 앞으로 왠지 계급이 높은 것 처럼 보이는 한 여천사가 서있는거임



흰색 장모를 쓰고 한 손에는 지휘봉으로 보이는 걸 들고 있는거지



얀붕이는 그 여천사의 근엄한 표정에 압도당해 긴장하는 거임



또 왠지 모르게 낯익다 싶으면서도 이유모를 두려움이 엄습하는거지



이윽고 그 여천사가 지휘봉을 한 손으로 들고 다른 손에 내리치면서 얀붕이를 보고 말하는거야



얀붕이, 여기 오기전 큰 실수를 하나 저질렀었군



실수? 얀붕이는 떨면서 생각했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저렇게 무섭고 단호한 표정으로 날 겁주는거지?



난 어떤 처벌을 받는거지?



그리고 여천사가 말하는거야



얀붕이, 넌 네 잘못을 알고 갱생할 수 있도록 내 관리하에 놓겠다 따라와



얀붕이는 순순히 따라갔어



맘갔아선 이런 무거운 분위기에 짓눌려 천국이라 느껴지지도 않는 곳을 빠져나가고 싶지만



그랬다간 이 여천사에게 제대로 죽을 것만 같았어



얀붕이는 여천사를 따라 복도를 걸어가며 왜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된건지 생각하는거야



왜 내가 천국에 온 거지? 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에 들었고 그 다음은...



한창 생각을 하고있을 떼쯤 여천사가 말했어



여기다 들어와



여천사를 따라 한 방안으로 들어간 얀붕이



사무실 책상과 서랍장에 방 한 켠에 침대 하나가 놓여져 있었지



여천사는 얀붕이에게 침대에 누우라고 말하는거야



얀붕이는 왜 갑자기 침대에 누우라는 거지? 싶었지만 그냥 순순히 누웠어



여천사는 누운 얀붕이의 몸을 훏어보는거야



아까 처음만났을때의 그 단호한 표정 그대로



얀붕이는 뻘쭘하는거야



이 기묘한 분위기에 못이기고 여천사에게 질문을 하는거지



저... 지금 뭐하는 거에요? 그리고 전 왜 이곳에...



입닥쳐



여천사가 얀붕이의 말을 자르며 무서운 목소리로 말하며 얀붕이를 째려보는거야



얀붕이는 순간 쫄아버리며 몸을 움찔거리는데



어? 시발 몸이 안움직이네?



당황한 얀붕이는 몸을 이리저리 뒤척여 보려하지만



몸이 무언가에 묶인마냥 꼼짝을 못해



얀붕이는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냐며 말하려는데



여천사는 그런 얀붕이의 말을 씹으며 얀붕이의 바지를 억지로 벗겨버리는 거임



강제로 바지가 벗겨진 얀붕이는 지금 뭐하는거냐며 소리치는데



여천사는 그 건방진 입 다물라며 벌 받는 동안 자신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생각해 보라고 말하는거야



아니 시발 이유도 모른채 여기 끌려왔는데 이유도 안알려주고 벌이라니



벌이란것도 무슨 강제로 하반신을 들춰내는 게 벌이라니 천사맞나?



여천사는 얀붕이를 다시 무섭게 째려보며 얀붕이의 속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거야



또다시 갑작스런 행동에 얀붕이는 그만두라며 소리치고 몸을 들썩이지만



몸은 안움직이고 여천사는 얀붕이의 말을 씹으며 얀붕이의 쥬1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드는거임



얀붕이는 신음소릴 내다가 결국 참지못하고 싸버리는거지



근데 여천사가 그런 얀붕이를 보더니 누구 맘대로 싸는거지? 아무래도 교육이 더 필요한것 같군



이라며 얀붕이를 들더니 의자에 앉고선 무릎위에 얀붕이를 뒤집어서 눕히는거임



얀붕이는 순간 이번에는 또 뭘하려는 거냐며 바둥대지만



여천사는 다시 얀붕이의 사타구나 쪽에 손을 가져다 대더니 말하는거임



가만있어!



순간 여천사의 손이 얀붕이의 엉덩이를 내치쳤고 얀붕이는 몰려오는 고통에 흐윽 하는거임



얀붕이가 고통을 참을 새도 없이 여천사는 계속해서 얀붕이의 엉덩이를 세게 때리는거지



얀붕이는 맞을 때마다 흐윽 히익 하며 아파했지만 여천사는 신경도 안쓰는거야



얼마나 맞았을까 얀붕이는 얼얼한 고통을 참으며 여천사 무릎위에서 바르르 떠는거야



여천사는 얀붕이의 사타구니를 어루어 만지더니 네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보라 하고는 얀붕이를 침대에 눕혔어



그리고 다음날 또다시 여천사의 손에 이끌려 이번에는 어제 보았던 일렬로 서있던 천사들 앞에 서게된 얀붕이



얀붕이는 어제 맞았던 고통이 채 가시질 않아 다리가 후들거렸고



또 이렇게 여러 천사들 앞에 스니깐 어쩔 줄 몰라 쩔쩔매는 거임



그러다 여천사가 얀붕이를 뒤에서 한 손으로 허리를 감고는



다른 한 손을 얀붕이의 바지 속으로 집어넣는거야



얀붕이는 당황하며 지금 이 많은 천사들 앞에서 뭐하는거냐고 소리치지만



여천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얀붕이의 쥬1지를 드러내며 잡고는 다시 어제처럼 위아래로 흔드는거임



눈 앞에 있는 천사들은 그런 얀붕이의 낯뜨거운 모습을 빤히 바라보고



얀붕이는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며 제발 그만둬 달라 애원하지만



여천사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그 많은 천사들 앞에서 가버리는거지



수치심에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얀붕이의 턱을 여천사가 잡고는 들어올리며 더더욱 얀붕이를 수치스럽게 만드는 거야



그날 밤 침대위에서 이불속에 여천사와 얀붕이가 나란히 눕고는 여천사가 얀붕이를 뒤로 안는거지



이 상황에 또 서버린 얀붕이를 여천사가 무서운 목소리로 말하는거야



또 이렇게 단단해진 거냐? 절조가 없군



이라고 말하며 얀붕이 위로 올라타는 거야



또 대딸하나 싶던 얀붕이는 이게 지금 뭐하는 거나 싶어 당황하는데



여천사가 무서운 표정으로 얀붕이의 쥬1지를 잡고 자신의 균열에 비벼대는거임



얀붕이는 설마하며 뭐하는 거냐 제발 그만둬달라 빌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얀붕이의 쥬1지는 기분좋은 미끄럼틀을 타고 목적지인 자궁에 쪼옥하며 키스를 나누는거지



얀붕이는 흐느끼며 나한테 왜그러냐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하는데



그런 얀붕이의 손을 붙잡고 얀붕이의 머리 얖옆으로 놓고는 눈을 날카롭게 뜨고는 신음소릴 내며 말하는거야



넌... 내가 기억나지... 않는거냐...?



순간 얀붕이는 지금 이게 무슨 소린가 싶었지



그러고 보니 이 여천사의 얼굴이 어디서 본 것 같았고



지금 쥬1지로 느껴지는 감촉도 무언가 한 번 느껴본 것 같은 익숙함이 느껴졌었던 거야



그때 얀붕이는 깨달아 버린거


찌걱찌걱 거리며 얀붕이 위에 올라타 허릴 움직이는 여천사


얀붕이는 배란촉진임신몽둥이에 느껴지는 기분좋은 마찰에 순간적으로 상대가 천사인데도 본인이 계속해서 타락하는 것 같은거야


그러면서도 중간중간에 여천사의 단호한 표정이지만 살짝 흐트러진 얼굴을 보며 생각하는거지


설마... 그 여자인가...?


사실 얀붕이는 천국으로 끌려오기전에 5살 연상의 알고지내는 눈나가 있었어


고지식한 인상에 늘 사령관 같은 엄격하고 근엄하며 단호한 인상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래도 몇번 만나다 보니 얀붕이도 누나에게 보이지않는 무언가가 있어 그리 고지식한 사람은 아니고 나름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단 걸 알았지


얀붕이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그 누나에게 찾아가곤 했는데


그 누나랑 이야기 할 때마다 왠지 모르게 포근한 기분이 느껴지며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은거야


그러던 어느날 누나가 갑자기 얀붕이에게 고백을 한거야


얀붕이 널 좋아한다 나랑 사귀자 아니 결혼하자


얀붕이는 그저 이 누나랑 친한 친구 아니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밖에 생각안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들이대니깐 당황하면서 거절했지


순간 얀붕이의 거절을 들어버린 누나는 충격을 받으며 그 뒤로도 몇번 구애했는데


그때마다 얀붕이는 난처해했고 결국 지 좆대로 연락을 끊어버린 거야


그 누나가 어떤 존재인지도 모른채


이거 완전 한남유죄아니냐?


당연히 단죄의 시간을 가져야지


그래서 그 누나는 얀붕이를 교육시키기 위해 살짝 얀붕이의 기억을 지우고 준비를 해왔어


그리고 지금 이 상황까지 와버린거지


지금 눈 앞에 자신의 몸을 탐하는 여천사가 그 눈나였다는걸 알아챈 얀붕이


얀붕이는 흐느끼면서 누나... 대체 왜... 하지만


여천사는 무서운 목소리로 말했지


네가 멋대로 도망쳐버리니깐 나도 어쩔 수 없었다 나도 참을 만큼 참았고 이제 더 이상 널 가만두지 않을 거다 천천히 널 완전히 나로 채워넣겠다는 개꼴리는 말을 하는 거임


말을 마치자 마자 여천사 누나는 곧바로 진심 피스톤에 들어가며 전보다 허리를 더더욱 세차게 흔들어대는거야


얀붕이의 쥬1지를 뽑아낼 기세 착정하려 했고 결국 얀붕이는 참지 못하고 애기 올챙이들을 쏟아내버렸지


그때 여천사 누나는 허릴 완전히 내리고 얀붕이의 쥬1지를 자궁으로 휘감아오며 밑에서부터 쫘악하고 남은 정액마저 모조리 빨아들였지


얀붕이는 기진맥진하며 제발 그만둬 달라 하는데


여천사 눈나는 지랄말라는 듯 얀붕이를 쏘아보며 이번에는 자세를 바꾸어 얀붕이와 자신이 옆으로 마주보며 누운뒤


얀붕이의 엉덩이를 잡아 올리며 얀붕이의 쥬1지를 야금야금 빨아먹는거야


이번에는 느리게 피스톤을 하며 여천사 누나는 얀붕이의 엉덩이를 어루어만지고 잡으면서 위로 올렸다 아래로 내렸다 하는거지


얀붕이는 또 못참고 싸버리는데 여천사 누나는 얀붕이의 머릴 쓰다듬으며


그래 착하지 모조리 자궁에 다 쏟아내렴


이라는 개꼴리는 말을 하는거임


그리고 그날 밤 침대가 여천사의 애액과 얀붕이의 배란촉진액으로 젖으며 철벅철벅 소린 떡떡거리는 소리로 바뀌었고 계속해서 얀붕이는 착정당하는 거임


그뒤로도 여천사 누나에게 관리 받으며 영원히 여천사 누나랑 함께하며 결국 여천사 누나를 받아들이는 얀붕이 개꼴리지 않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