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잘해주다 갑자기 중고딩때 

사람취급도 안해주면서 괴롭히고

결국 못버텨서 얀붕이가 떠나고

몇년뒤에 자기보다 더 능력좋고 예쁘고

몸매 좋은 얀진이가 얀붕이를 채가는걸

보면서 절규하다 결국 미쳐서 얀진이를

살인하고 얀붕이도 감금해서 결국 얀붕이는

정신이 나가고 얀순이가 뭘 하든간에

무관심, 감정이 없어진듯이 행동해서 

얀순이는 애라도 낳으면 달라질까하고

감금임신착청야쓰하며 애까지 낳았지만

달라진건 없이 게속 차가운 얀붕이,

얀순이는 얀붕이가 잘못한거라며

자기합리화속에서 얀붕이까지 살인하고

시체가 된 얀붕이위에서 허리를

흔들면서 얀붕아 사랑해 결국 이말만 

무한반복하다 천천히 죄책감안에서 

죽어가는 얀순이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