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다시말해봐 어서"

"지옥에서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은인한테 어떡해야하지?"

"감사한마음을 갖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 잘알고 있는데 왜! 따른 여자를 보는데!"

책상을 쾅! 하고 내리쳤다.

나는 무서워서 벌벌떨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무서워하지마 널사랑하는 사람을 무서워 하면 않되지"

"너또 수용소 가고싶어?"

수용소란 말을 듣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왔다.

"싫어요. 용서해주세요."

"괜찮아 울어도되 더 울어도 되"

그녀는 날껴안았다. 등을 쓰담으며 주었다. 그리고 숨을 급하게 쉬였다.

"야 풀어줘"

"예 알겠습니다. 관리소장님"

나는 그녀를 껴안았다. 그리고 머릴 그녀의 가슴에 파묻었다. 

"그래 다음부터 조심하자 알겠지?"

"내 주인님"

"그래 조심해 일어서"

"야 요리사 대려와"

맛있는 음식이 식탁이 부너질 정도로 많았다.

입안에 최대한 넣었다. 

"천천히 먹어 아무도 뺏지않아"

내머리를 쓰다듬었다. 

"맛있어?"

"내! 주인님"

음식을 거의다먹고 있었다.

"야 차에 시동걸고 있어"

"예 알겠습니다."

음식을 다먹으니까 그녀가 입을 딱아주었다.

"나 일이많아서 너먼저 집에 가있어 "

그녀를 따라가서 그녀의 자동차를 탓다.

문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자석에 앉았을때 뽀뽀를 해주었다.

"빨리올게"

자동차는 출발했다.

"야 너같은걸 소장님이 고르지 않았으면 나한테 죽었어 알겠어?"

도착했다. 

"내려"

몇주만에 집에돌아왔다. 좁은 지하실 보다 몇백배 넓은 집으로 돌아왔다. 밖을 보았다. 밖에는 현병이 돌아다녔고 검은 군복을 입은 장교들이 지나다녔다.

몇시간을 기다리고 나서 그녀가 왔다. 그녀는 군복말고

편한 옷을 입고 왔다.

처음 있는 일이였다. 그리고 기뻐보였다.

얼굴은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좋은소식이 있어" 

"뭔가요?"

"협상을 시작한대! 곧있으면 전쟁이끝날거래! 우리 평생같이있을거야!" 

"저는 어떻게 되요?"

"너는 사망처리 되어있어서 내가 너의 신분증을 만들어 줄거야!"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리고 선물이 있어"

"뭔가요?

"라디오야! 너가 집에서 너무 심심해 보여서 샀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그래"

머리를 쓰담어주었다.

"오늘 그거할래? 피임기구도 가져왔어 씻고있어"

몸을 구석구석 씻었다.

그녀는 침대에 앉아있었다.

"너이거 어떻게 쓰는지 알아?"

"아니요"

그녀는 오랫만에 나의 작은 피클을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기분이 좋아졌다. 피클이 오이처럼 딱딱해졌다.

그리고 피임기구의 포장을 뜯었다. 돼지 창자같이

반투명한 것을 오이에 부드럽게 씌워주었다.

"누워"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새하얀 가운을 벗었다.

그녀의 가슴을 처음보았다. 오이는 더욱 커졌다.

그리고 내위에 올라타서 그것을 넣었다. 따뜻했다.

"우리 하나가 되었네? 하고싶은게있는데 입을 열어볼래?"

입을 벌리니 혀를 넣었다. 그리고 움직였다.

그녀의 허리는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리고 신음소리를 내며 몇분을 움직이더니 몸이 부르르 떨리며 몸에 힘이 풀렸다.

달콤한 사탕을 먹은것 처럼 행복했다.

"사랑해"

"저도요.주인님"

 



                                               끝



처음으로 야한거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