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생 용사 매니지먼트(문피아)
주인공은 매니저
현재까지 히로인은
소꿉친구+유명 가수
대기업 회장 딸
동네 힘 쎈 아가씨
이렇게 3명이고
주인공이 전생에 판타지 세계에서 살았는데
매 인생마다 얀순이들한테 도륙당해 죽었는데
판타지 세계 여신이 이쪽 세계에서도 그 꼴나기 싫으면 히로인들 전부 세계 최고의 연예인으로 데뷔시켜야 한대서 주인공이 고생하는 내용
연재 주기도 빠르고 최신화 기준으로 등장한 3명 모두 다 얀데레 됐음
얀챈 기준 소프트
2. 연애 아르바이트(조아라)
가정 파탄나서 가난한 대학생 얀붕이가
부자 소꿉친구 얀순이한테 연애 아르바이트로 고용되는 내용
돈으로 고용하는거면 사랑이 없는거 아님?
이런 생각하는 챈붕이들도 있을텐데
얀순이는 당장이라도 얀붕이랑 결혼하고 애낳고 싶은데
얀순이 집이랑 얀붕이 집이랑 격차가 너무 심해서 자격지심 때문에 얀붕이가 거절해서
어쩔 수 없이 그 대안으로 내놓은게
얀순이가 월급 줄테니
오후에는 얀순이 집에 살면서 얀순이만 사랑해줘야 하는 연애 아르바이트임
연재 주기도 빠르고
초기에는 거의 순애소설급으로 달달했는데
요즘 ㄹㅇ 여주 진짜 찐얀데레 각성해서
텍스트로 읽는데도 숨막힘
소프트긴 한데 좀 매운 소프트?
재미에 비해서 추천 수가 너무 적은게
아쉬운 작품
3. 여고 야구부의 감독이 되었습니다(조아라)
은퇴한 전 프로야구선수 얀붕이가
여고 야구부 감독을 맡는 내용
단순히 설정만 대충 야구부로 떼운게 아니라서
실제로 작중에서 야구 경기를 자주 하는데
작가가 ㄹㅇ 찐야구팬이라서 야구 규칙이나
용어 하나도 모르는 나도 진짜 야구경기 하는 부분은 스포츠 소설보는 것처럼 몰입해서 재밌게 봤음
히로인도 매우 다양하고
앞으로 어떤 인물들이 또 얀데레가 될지 몰라서
게임으로 나왔으면 진짜 재밌었을거 같다는 생각도 자주함
안타깝게도 연재 주기는 매우 불규칙하고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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