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날 점찍어둔 얀데레가 있을까봐

취미 삼아서 요리도 연습하고

집안일도 꼼꼼하게 하는 방법 찾아보고

제 2외국어도 배워보고

과제도 꼬박꼬박하고

욕도 줄이고

운동도 하고

옷도 이쁘게 입어보고 있어.


근데 왜 안 오지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