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오랜만 이군요 작가님.


3년만에 다시 보는것 같습니다.


결혼식 이랴 회사 옮기랴.


바쁘다 못해 몸이 하나 더있었으면 했으니까요.


네? 인터뷰 다음이 어떻해 되었냐고요?


흐음.. 어렵군요.


말하기 어렵다기 보다는 정리해서 이야기 해주는 것이 말입니다.


얀이요?


하하하.


맞아요, 제가 그 뒷이야기를 해주지 않았군요.


흐음 그럼 일단 어떤 이야기를 해드려야 할지...


얀이 모리 은하...제가 가장 사랑 하지만 반대로 제가 가장 증오 하는 사람들의 이름.


모리는 저의 열정을 부서버렸고


은하는 저를 믿지 않았고


얀이는 저의 헌신을 밟아 버렸습니다.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제가 가장 사랑했던 3명은 저에게 절망을 주었고 열정과 사랑 을 부서버렸습니다.


결국 사랑이란건 얼음 이란 걸 알려주었죠.


열정과 헌신을 주면 녹아 없어지는 것


시간이 지나 봄이 되면 사라지는 것


거짓 같은 진실을, 진실같은 거짓을 저에게 알려주고 절망을 주었습니다.


언제나 울고 막고 지키고 고쳐도 부서버리는 저의 마음을 가지고 놀던 그녀들.


그런 그녀들이 결국 갈구하게 된 것은 저의 사랑 이었죠. 


...

회사를 그만 두고 얀이와 연락을 끊은지 10개월,


누군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를 받아 보니 불안에 떨며 목소리를 내던 사람은 얀이 였습니다.


"통화좀... 가능하시겠습니까?"


전화가 당장 끊어질까 아주 조심히 물어 보던 얀이.


"아니 난 바빠서 끊어."


"자..잠깐만요 부탁드려요.."


전화를 끊으려는걸 막아서 그녀는 말하기 시작 했습니다.


"아...아주 잠깐만 잠깐이면 되니까 제발.. 들어 주세요.."


"하..x발 존나 귀찮게 하네  뭘 말하고 싶은건데?"


"저기 전화로는... 힘든데 만나서는.."


"야."


"ㄴ..네!"


"난 너가 뭐라 이야기 하든 아무상관 없어 하물며 너가 옛날에 좋아하는 선배있다고 꺼지라고 했던 것도 신경안써 그러니까 이제 은하랑 조용하고 평범하게 살게 날 좀 놔둬."


"잘못했어요..."


"...뭐가?..."


"ㄴ...네?"


"뭘?"


"그러니까...제가 선배를 속인거..배신한거요.."


"그래서?"


"그러니까..만나서 사과.."


그녀의 말이 끝나기 말을 끊어 버리고 저는.


"그러니까 어쩌라고!!!!"


"히힉!?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난 너가 옛날 좋아하던 선배랑 몸을 섞든! 사창가에서 뒹굴든! 회사에서 사람잡아 결혼하든! 사고로 뒤지든 신경 안쓴다고! 너가 이미 날 갔다 버렸잖아!!!"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버리지 말아주세요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버리지 말아주세요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버리지 말아주세요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녀의 말과 행동에 화가 폭발에 버린 저에 말에 그녀는 공포를 느끼며 사과했습니다.


"하아..하아...하아.."


폭발해 버린후 숨을 고르는 저에게 용서와 사랑을 구걸을 하는 얀이.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잘못했어.. 오빠... 얀이가 잘못했어...제발 버리지마.. 얀이 이제 싫어.. 오빠가 죽는 것도 버리는것도.. 싫어..."


목놓아 울며 마치 유치원 어린아이가 고집부리고 떼쓰는 듯한 그녀


그런 그녀를 보고 끝내 저는 모리가 겹쳐 보였고, 저는 이제 그녀의 대한 동정도 남아있던 추억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그래 얀이야 만나자."


"...네?"


"만나자고 너가 원하는데로 이야기를 하자."


용서를 빌던 그녀는 울며 떨던 목소리로 대답 했습니다.


"ㄴ..네! 네 오빠 감사해요 오..오빠가 편하신데로 불러주세요 바로 갈께요!"


"아니야.. 너도 일을 하는데 너가 편한 시간 이야기 해줘"


"ㄴ...네! 오빠 제가 바로 시간 보내드릴깨요!"


얀이는 울고 있던 목소리가 거짓같이  환하게 변하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후 ..


저는 모리 와 은하 랑 이야기 하였습니다.


얀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모리가 이야기 했죠.


"주인님... 그얀이라는 애가 들어 오면 저는 어떻해 되는거죠?"


"저는 버려지는건가요?"


"흐음... 잘모르겠네? 솔직히 너가 버렸던 것처럼 버려도 난 상관 없는데."


"주.. 주인님.."


"너가 그만큼 날 만족 시키면 오히려 너를 더 챙길수도 있어 그러니까 몸으로 잘 때워봐."


"ㄴ..네!  모리는 주인님의 노예 무엇이든 주인님이 원하는데로 움직이게 해주세요!"


그 옆에서 불만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은하가 이야기 했습니다.


"현진아 그딴 애완 암캐 보다 나를 더 봐줘야 하는거 아니야?"


"당연하지 하나 밖에 없는 내 사랑이자 아내인 은하를 제일 사랑하지."


"그럼.."


저는 그녀의 말을 끊으며 말했죠.


"근데 난 나를 믿지 않았던 사람을 곁에 두는 걸 좋아 하지 않아."


"...어?.."


"그래 나를 믿지 않은 사람을 두는걸 좋아하지 않아, 은하 내가 너를 곁에 두는 이유는 내가 오해를 불렀었다는 것, 너가 잘못한걸 이해 하고 돌아온것, 나를 한번 구해준 것 이야"


"자..잠깐만.. 현진아?"


"너와 결혼 한이유도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도 이 세가지 뿐이고 말이야, 만약 너가 이중 한가지 라도 빠졌다면 넌 이 암캐 랑 같은 존재야, 그러니 주의 해줘 알겠지 내사랑 은하?"


"아..알겠어..현진아"


....


그렇게 이 지긋지긋 하고 애증의 관계를 이제 끝내려고 했습니다.



2주후...


얀이와 만나게 된곳은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 .


제가 도착했을때 그녀는 푸르른 하늘색 내의에 하얀색 가디건 새하얀 피부는 진주 같고
지나가는 사람 마다 한번 씩 돌아보게 만들 정도의 미모 .


제가 본 얀이는 나에게 울며 불며 만나달라고 아웅 거리던 그녀의 모습 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녀는 환한 미소로 저를 반기며 이야기 했습니다.


"오빠 일찍 오셨네요! 헤헤"


"음- 그래 '약속'은 지켜야 하니까"


"네! 오시느라 힘드셨죠? 빨리 들어가요!"


"그래."


카패 안에 들어가 얀이는 스트로베리 스무디를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말을 시작 한건 그녀.


"저기 현진 오빠."


"음? 왜그래"


"일단 사과드리고 싶어요.. 제가 어렸을때 했던 행동 그리고 오빠를 속이려고 했던 행동들을요.."


"음.. 난 아무 상관 없어, 귀여운 후배 이자 선배인 얀이 그런걸 생각하고 있었다니 대단 함을 넘어 대견하네"


머라를 쓰다듬으며 대답해주었니 마치 세상 다가진 표정으로 이 시간을 즐기는것 같았던 얀이


마치 지금 이라면 다들어 줄 것 같이 느낀 얀이는 무리수넘어 민폐가 될 정도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빠.. 사실 저 너무 좋아 해요..없으면 잠을 못잘 정도로요.. 얀이가 ..얀이는.. 지금 같이 있는 은하 언니 보다 더 잘해주고 사랑해 주고  오빠의 모든 것에 보답 할 자신이 있어요."


"음? 그게 무슨소리야?"


"언니랑 헤어지고 저랑 사귀어... 아니 결혼 해주세요!!"


그 말을 들은 주의 사람들 대놓고 불륜을 하겠다는 그녀의 말에 하지만 사랑 느껴지는 대단한 모습에 욕도 응원도 하지못하고 저희 에게 주목 하고 있었습니다.


"하하 얀이도 참..농담도 옛날에는 나보다 좋은 선배를 만났다고 차었잖아. 그래서 포기 했고 말이야"


"아니에요!! 그때는... 그래 어려서 오빠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철이 없어서 그랬어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오빠만 바라 볼테니까.."


"얀이가 지금 많이 힘들어서 그런것 같아 일단 우리 커피 마시면서.."


"아니에요! 얀이는 오빠를 좋아 해요! 사랑해요! "


"얀이야.."


"저랑 결혼 하면 후회 하지 않게 해드릴깨요! 돈부터 집까지! 오빠는 전업주부를하면되요!"


"얀..."


"그러니까 얀이랑...얀이랑!"


"얀이!!"


테이블 을 내려치며 큰소리로 소리친 순간 주의는 모두 정적이 되었습니다.


....


얀이가 당황하고 다시 떨며 말했습니다.


"ㅇ..오빠..제가 너무 생각 없이 이야기 했어요..죄송해요.."


...


"제가 할 수있는거 라면 모든지 할테니까...용서해.."


"얀이야 미안해 내가 너무 흥분 해서 큰소리를 냈어"


"아..아니에요 제가.."


"얀이야."


"ㄴ...네!"


"너한태 말할게 있어."


"ㄴ..네!..네!"


아직도 겁먹은 얀이 다음 말을 듣고 얀이는 더더욱 큰 절망에 빠지게됩니다.


"얀이야 나 곧 결혼 하고 외국으로 가게 됬어."


".....네?.."


마치 사형 선고를 받은 것처럼 현재 상황을 이해 못하는 아니 이해 하지 않으려는 얀이.


"외국으로 가게 되서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만난거야,  찝찝하게 과거가 떠오를것같고 정리도 하고 싶어서 말이야"


얀이는 마치 모든걸 잃은 것 같은 사람처럼 떨며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결혼하세요?"


"3주 뒤"


"...외국은.."


"준비를 해야하니까 3-4개월 뒤 려나?"


"..돌아오는 건가요?"


"흐음.. 그래도 3-5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돌아와도 아마 2-3개월 뒤에는 돌아 갈걸"


"언니랑..가는거죠?"


"맞아, 아 한명 더 가게 됬어."


"..누구요?"


"강모리"


"...네?"


자기가 잘못들은 것 같은 이름이 나와 얀이는 혼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강모리 라면 오빠를 걷어 차지 못해 밟아버린 여자 잖아여."


"흐음.. 그렇지 너말이 맞아."


"언니라면 몰라도 왜 그딴 암캐년이랑..."


" '약속'을 했어. "


" 약속? "


" 어떤 '약속'을 했어 지키지 않으면 버려지게 되는 약속을 말이야"


...


"...저두..."


자그만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얀이.


"모라고?"


"...저두 '약속' 하고 싶어요.."


"흐음..하지만 얀이는 내 소중한 후배이자 선배인 얀이에게는 조금.."


갑자기 무릎을 꿇고 그녀는 대답합니다..


"현진오빠..아니 현진님..얀이도 약속 하게 해주세요.. 버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얀이는 절을 하며 부탁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 많은 곳에서 이러면 곤란해, 빨리 앉아 얀이야.."


"부탁 드릴깨요... 얀이도..얀이도.."


....


"...알았어..대신 '약속'은 절때적이야, 너에게 마지막으로 선택지를 줄깨."


"네 감사합니다..현진님.."


"하아... 정말 귀찮게 하는구나 너"


아까와 정반대의 모습을 본 그녀는 당황한 표정을 짓지만 바로 약속의 내용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말해 주었습니다, 약속의 내용을.


"너에게 선택지는 2가지야 하나는 지금 같이 지내는 것이야 이대로 헤어져서 만나지 않는거야, 두번째는 내노예가 되서 살아가는거야 같이있어주고 사랑도 줄깨 대신 나는 너의 죄를 속죄하게 만들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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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모리 라고 합니다.


...


네... 꽤 오랜만이 이네요,


많은 일이 있었죠..


고생을 많이 했어요.


버려지고.. 맞고.. 쫓겨나고..


자살시도 까지 했으니 말 다 했죠..


후회 하고 있느냐고요?


...


....네... 그때 주인님을... 버린 것을..


만약 제가.. 그러지만 않았어도..


주인님과 함께 하는 건...


....


하지만 저는 반성했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걸 속죄 하기 위해 주인님과 함께 살고있으니


그리고 드디어 주인님과 이어졌으니 상관없습니다.


근데 왜 저를 다시 인터뷰 하시는 거죠?


저에게 들을 말은 없을 텐데요?


네? 은 하씨 대해서요?


무엇을...


생활 말입니까?


....


주인님에게 종속된 후...


저는 주인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대단 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넓은 집에 들어가게 되었고


처음에는 별반 큰 차별 없이 살게 되었습니다.


주인님과 은 하씨가 일을 나간 후


저는 집에 남아 빨래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고


장을 보거나 여유가 되면 휴식을 취하고


식사를 준비한뒤


주인님을 기다리는 것이 하루에 일과.


그런 일과를 보내다 보니


'이게 무슨 속죄인가? 그냥 주부 아닌가? 별로 큰일은 없네..'


라는 오만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아 챈것은


그날 저녁 식사...


"음? 모리야 왜 식탁에 앉아있어?"


"네?"


"너가 밥을 먹어야 하는 곳도 접시도 틀렸잖아."


그리고 그가 접시에 음식을 개밥그릇에 담아 바닥에 놓았습니다.


"다음부터 이렇게 먹는 거야 알겠지?"


"네..주인님.."


그 뿐 아니라 잠자리도..


"흠..모리 잠자리를 준비 못했네! 우리 부부 침실 바닥에서 자야겠다."


"네.."


그리고 저를 가장 괴롭게 만든 것은..


"으..으응♡ 현진아... 너무 빨라..."


"하아..하아..사랑해.. 은하..♡"


두 사람의 정사 장면..서로 탐하고 탐닉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것입니다..

"하 앗♡ 더 세게 안아줘♡ 현진아♡..."


"하아..하아.. 읏....음? 모리 가 발정이 나버렸나?.. 잠을 안 자고 지켜보는 거 보니까♥"


"흐음? 그러네♡ 크크..으음? ...흣♥ 현진아.. 모리가 보고 있어♥ 현진아♥"


"그게 뭐 문제 있나? 심심한 것인지 발정이 난 건지는 모르지만 모리 조용히 있어야 해?♥"


그 모습을 보고 자위하며 대답하는 저 자신..


찌걱찌걱...


"하..흣...네..주인님..."


그리고 어느 날은 밤새 정사를 치르게 되어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는 날도..


"하아..현진아♥ 좀더 세게 잡아줘♥ 손도 잡아줘♥"


"하하 은하도 대단하네♥"


"....."


어느 날은 제가 못 참아 주인님에게 사정해서 밤 자리를 은 하씨와 함께 치르게 되는 날도..


"저기..주인님.. 저두 .. 오늘은 같이 동침을.."


"음?..오늘은 조금 힘들것같은데 은하가 아기를 가지고 싶다고 해서."


"주..주인님 제발 부탁드려요...못참겠어요..."


"하아...어쩔 수 없네.. 대신 뒷처리 제대로 해."


"...네"


또 어느 날은 은 하씨가 늦게 들어오는 날 자위 대신 저를 사용하는 일까지..


"하...흣...읏 주인님♡.."


"오늘따라 많이 시끄럽네 모리?♥ 하두 자위해서 그런가? 크크"


" 주인님♥... 흣♥... 하♥..."


주인님의 물건을 빨기도 가슴으로 끌어안기도..
저에 위로 올라타 내려찍기도..뒤에서 끌어안아 올려치기도.. 때론 가학적인 일까지..


하지만 사랑도... 애정도 느껴지지 않는 일방적인 성처리 뿐이었습니다..


저에게 애정을 주기도 하지만 그건 애완동물을 다룰 때보는 상황..


은 하씨와 사랑을 담은 정사를 치를 때.. 식사를 할 때.. 나가기 전 안아줄 때..


저는 너무나도 부러웠고..너무나도..슬펐습니다..


저는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괴로웠습니다..


그걸보며 저는 평소의 생활보다..


침대에서 그가 저에게 가학을 가했을 때 더욱 큰 행복을 느끼게 되었고..


그에게 완전히.. 종속되었습니다..


...


네, 대충 이런 생활을 보내게 되었고 은 하씨랑은.. 평범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불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감사합니다.


그게 저에게 기회를 준 것도 저를 버리지 않는 것도 말입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주인님과 함께 있는 이 시간 공간이..


...네? 얀이씨요?


어떻해 됐느냐 고요?


하하 그건 다음 인터뷰 때 주인님께서 말해 주실 겁니다.


재미있는 하루 보내시길.


계속.


사랑니도 빼고 일도 생겨서 밀렸습니다.


피드백 언제나 주세요 ! 처음쓰는 글 언제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