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여자랑 대화했다가
얀순이한테 신체짤릴까봐

전화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는데

얀순이는 그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고

김치국마신 얀붕이

결국 협박당하는데 제발 내몸은 자르지말라고 말그대로 울고불고 해서

결국 봐주고 집가는데 기절해버림

그리고는 침대위에서 깨어났고

얀순이가 죽일기세로 바라보고있었는데

"야..얀순아 미안해!! 진짜 잘못했어...진짜 손가락은 자르지마라...진짜 미안해.."

얀순이는 괜찮다고 했음

대신 떡으로 갚으라고 했음


그리고는 하루종일 착정당하는 그런거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