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이가 나에게 와줬으면 좋겠다"

"야. 그 소리 벌써 몇번째임? 빨랑 밥이나 쳐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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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난 이제 학원 가야함. ㅂㅂ여."

"어? 어... 그래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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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후 얀순이네 집

"하아❤️ 씨발 새끼.. 내가  흐윽❤️ 너 좋아하는 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