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가 "응애 나 아기 얀데레" 하는 얀순이한테 요리를 가르쳐주고 5년 10년 지나다가 얀순이의 음식에 입맛 길들여져서 얀순이가 해준 음식이 아니면 아무리 비싸고 호화스러운 음식을 먹어도 심리적 안정감이나 심리적 풍족감을 느끼지 못해서 얀순이가 해준 따뜻한 밥에 의존하는 그런, 입맛 길들여져서 얀붕이가 의존하게 되는거

 솔직히 밥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