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잠시 만난 남주와 강한 인연을 맺게되지만 

여러이유 때문에 암살까지 당할 뻔 하며 살던 제국에서 쫒겨나게됨




그러나 뛰어난 능력으로 새로운 제국을 아버지와 직접 건설하지만 그 배경 뒤엔 사춘기가 시작 될 무렵부터 아버지에게 세뇌당해왔다는 슬픈 사연이 존재함




그럼에도 남주만큼은 단 한번도 잊지않고 보고싶어 하다가 우연히 제국에 오게 된 남주를 보자마자 바로 알아봄



아버지와 함께 만들어 온 제국부흥의 꿈을 포기하고 

심지어 아버지를 없앨 정도로 남주를 갈망함



죽을때도 남주 이름을 부르며 죽을 수준임..













그리고 폭주하면 피의 축제를 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