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알아보려고 부동산 갔다가 어떤 여직원이랑 상담 하면서 직접 매물 보러 다니고 결정해서 그 집에서 이제 사는데 뭔가 내가 자주 쓰는 물건이 사라짐.

 그냥 잃어버린 거겠지 하며 넘기는데 어느 날 집에 돌아오니 집에 창문이 열려있는 거임

 얀붕은 창문은 항상 잘 닫고 다녀서 그럴 리가 없다 파악하고 집에 감시카메라 설치

 설치했으니 이제 안전하겠지 생각한 얀붕.

 하지만 어림도 없지. 나갔다 돌아왔는데 후두부 가격 당하고 쓰러진 얀붕은 눈을 뜨자 팔 다리가 자신의 침대에 묶여있음.

 그리고 옆을 보니 그때 그 부동산 안내해준 여자가 얀붕이를 보면서 실실 웃고 있음.

 왜 그러냐 물으니까 얀붕이 위에 올라타서 입으로 입을 막고 바로 알콩달콩 야쓰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