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피드백 다 받음 원래 쓸 생각 없었으나 시간상 이때 아님 다음주를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 기회라 억지로 쓰는거니 양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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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이송되는 동안, 얀순이는 얀붕이를 해킹하고 있었다.


"허억!" 경악을 금치 못하는 얀순이.


얀붕이의 시스템에는 국정원이 심어둔 세뇌기능외에 노예화등 여러 충격적인 시스템이 있는걸 발견한다.


어찌저찌 국가의 보안을 뚫고 해제하는데 성공한 얀순이.


해제한뒤 얀붕이를 놔두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10분뒤


얀순이와 그녀의 가족들이가 사는 어느 대저택에서 얀순이는 얀붕이를 눕힌뒤 정신을 차리길 기다리고 있었다.


"음...어....." 깨어나는 얀붕이


여러 시스템들이 해제되는걸 보고 당황한다.


일어나보니 큰 집에서 얀순이와 함께있다.


"음...." 상황파악이 안된 얀붕이는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얀순이는 기뻐하며


"좋았어!"라 말하고 그를 안아주었다.


"이제 국정원 말 듣지마."


"오로지 내말만 들어." 뜬금없이 강요하는 얀순이.


그러나 얀붕이는 국정원이 자신을 부려먹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여긴 어디야? 난 나가야겠....." 얀붕이가 나가려는 순간 얀순이는 해킹으로 그의 몸을 장악했다.


얀붕이의 의지와 관계없이 얀순이에게 한걸음 다가가다 무릎을 꿇는다.


"어어엇..! 어어?" 


얀순이는 바로 테스트를 위해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으려는 순간.


쾅쾅!


문이 두글겨지는 소리.


몇초뒤 문이 부셔진다.


권총을 든 남성들은 점점 코앞으로 다가오자


얀순이는 얀붕이에게 처리하라 지시한다.


그렇게 집은 총소리와 비명만 들리는 시가전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몇분뒤, 상황은 종료되고 두사람은 어질러진 집을 청소하고 있다.


이번 일에 대한 보상으로 보답을 다짐한 얀순이는 그를 침대로 불른다.


침대에 오자 얀붕이의 눈을 가리고 침대에 눕힌다.


얀순이도 하의를 하나 둘씩 벗고는


두 남녀의 아랫부분이 격돌하고 있었다.


그렇게 꽤나 긴 애정행각을 벌였으나 얀붕이는 테러당시 파편이 고환에도 영향이 간바람에 성기능이 비슷한 나이대의 남자애들과 비교하면 형편없는 수준이 아닌 그냥 고자라 해도 믿을정도였다.


"좀 서라고! 서란말이야!" 급기야 윗옷까지 벗어던지며 재촉하는 얀순이.


얀붕이는 그저 허공만 바라본체 누워있었다.


"ㅇ....오... 오줌마려워." 영혼없는 말투지만 그래도 진심인듯 했다.


얀순이는 그래도 쌀수는 있구나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그의 급소를 짜내기 시작했다.


화산이 터져 용암을 뿜어내듯이 얀붕이도 얀붕이가 말한 오줌들이 얀순이 안으로 들어갔다.


"하..... 수고했어." 얀순이는 그를 안아주며 침대에 재워주었다.


얀순이는 노트북을 확인하는 순간


국정원이 얀붕이에 관한 거래를 요청했고


얀순이는 얀붕이 그자체 100%를 원했기에 요청을 받아드린다.


얀순이는 그녀만 아는 계략을 숨긴체 거래를 진행한다.


"흠..... 거래를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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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썼기에 발퀄기질이 좀 크니 이해바라고 다음주 평일에 기회가 된다면 써보겠음 저번주처럼 못쓸 가능성이 크지만 한번 시간을 쥐어짜서라도 노력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