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어디서나 존재감이 없는 얀붕이가 보고 싶다


학창시절 조 짜다가 안 뽑혔는데 조 짜기가 끝난 적있고

약 190cm의 키를 가졌으며,덩치도 산 만하지만

아무도 있는 걸 눈치채지 못하고 교실 문 잠구고 갇힌 적 있고, 분명 뒤에 있지만 얀붕이 욕을 하던가 등등

존재감 존나 없는 얀붕이가 보고 싶다













어째서..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