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종료3분을 남긴 게임에 접속해있다가 원인모를 현상에 휘말려 게임 세계관으로 떨어져서 얀순이들한테쫒기는 이야기 보고싶다.


자, 여기 우리모두가 알고있는 얀붕이가 있어.


어린시절 얀붕이는 집에서는 가족들에게 관심을받지 못했어.


얀붕이의 형은 모든걸 잘하는 천재였의 항상 1등이였고 늘 1등을 놓치지않았지


얀붕이는 15~10등을 오가며 나름 노력했지만 이런 노력은 항상 형의천재성이라는 그늘에 가려졌어


그래서 부모님은 그런 형만 예뻐했고 유독 형만 사랑했지 반면 얀붕이에게는 형은 1등하는데...더 열심히 해이지?라는 말을 했어 얀붕이는 가족들에게 매일 이말을 들어야했지


부모님은 형에게 온갖 정성을 주면서 얀붕이에게는 딱딱하게 말했어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도 주지않았어 부모님의 시선은 오직 형뿐이였으니까


심지어 사촌들과 친척들도 형만 예뻐했고 얀붕이는 늘 뒷전이였지


그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한 얀붕이는 더 열심히했어  성적도 늘어서 전교 7등에 들어갔지만 그래도 부모님은 얀붕이를 보지 않았어 1등이 아니였으니까


부모가 원하는건 무조건 1등이였어 그래서 얀붕이는 미친듯이 노력했어 하지만.....결과는 늘 똑같았지 늘 형만 사랑하고 형만 예뻐했으니까.


이때부터 얀붕이는 삐뚤어지기 시작했고 부모님이 싫어졌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얀붕이는 곧바로 군대에 들어갔어 자신과 형을 차별하는 부모님이 보기싫었으니까


얀붕이를 보러 군대에 면회조차 오지않은 자신과는 달리 형이 좋은 대학에 갔을때 동네에서 파티를 열정도로 차별했어 또 한번도 자신을 보러오지않았으면서 군에 입대한 형을 보러 면회를 왔었지


형만 예뻐하던 부모 때문에 계속 삐뚤어져가던 얀붕이는 형을 죽일정도로 싫어했어 항상 자기만 사랑받고 자신만 차별받았으니까


게속되는 차별과 비교에 결국 집을나가서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따로 살기로 결심했어


부모님의 도움없이 자립해서 살수있는 형과 다르게 얀붕이는 편의점, 공사판, 음식 배달, 주유소등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알바를 하며 지냈지


공휴일에는 모바일 게임을 하며 지냈지 얀붕이에겐 게임 세계 자체가 힘든 현실 세계의 탈출구였어


처음에는 시간때우기위해 시작한 게임이 애정을 갖게한거지 그래서 얀붕이는 힘들더라도 애정캐덕분에의

 삷 자체가 힘들지 않았어 매일매일 게임을할수록 즐거웠어


그렇게 일을하며 게임을 하며 3년동안 버그와 휴대폰의 한계로인해 못잡은 적과 보스를 잡으며실력과 레벨을 높혀갔어 뉴비에서 고인물로 변한갔어


고인물이된 얀붕이는 힘들게 일하지 않을정도로 편해졌어 하지만 가족들과는 만나지 않았지


곧 있으면 추석이였고 부모님의 연락을 받기 싫었던 얀붕이는 게임의 공식카페로 들어가


평소처럼 게임의 공식카페를 둘러보던 그때 얀붕이의 눈에 무언가 들어왔어


바로 얀붕이가 하는게임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올린거지 그걸본 얀붕이는 충격먹어서 슬퍼하며 하루 종일 울었지


눈이 붉게변할정도로 울었어 한참 울던 얀붕이는 어느정도 마음을 추스리고 서비스 종료전 얻지 못한 캐릭터와 밀지못햇던 스토리를 밀었지


그렇게 10일이 자나고. 서비스 종료의 날이 다가왔어 자신이 즐겨한 게임을 켜고 서비스 종료전 자신이 애정갖게해준 게임의 캐릭터릍 보고만 있있어


종료시간이 다가오자 얀붕이는 유저들과 함께 카운트를 하기 시작했고 곧 3, 2,1과동시에 눈 앞이 하얗게 변하며 정신을 잃게되


몇시간후에 정신을 차린 얀붕이는 자신의 집이 아닌 처음보는 방에서 눈을 떻어 


처음에는 여기가 어딘지 몰라 주변을 둘러보던 얀붕이는 방안에 있는 거울을 보았어


거울속에서는 잘생긴 미남이 서 있었어  키는 자신보다 크고 얼굴은 가수들의 뺨을 정면에서 후려칠뜻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어 얀붕이가 무심코 손을 움직이자 거울속의 남자도 얀붕이를 따라 손을 움직였어.


이상함을 느낀 얀붕이는 거울 앞에서 몇초정도 손을 움직이고 몸을 움직이던 얀붕이는 놀랄수밖에 없었지 바로 거울 속의 남자가 바로 자기 자신의 모습이였어 자신의 모습이 달라져 있었던거였지


얀붕이는 꿈인거같아서 자신의 볼을 꼬집거나 잡아당겼지만 아픔을 느낀것을 알수있었어. 여기가 현실이라는걸 말이야 현실이라는것을 깨다되겐 얀붕이가 문앞에 서는 순간 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왔어


얀붕이는 방안으로 들어온 사람의 얼굴을 보고 매우 놀랄수밖에 없었지


그야 자신이 플레이 했던 섭종한 게임의 캐릭터와 닮았다고 할수있었어 아니 얼굴을 포함한 모든게 똑같았다라고 할수있었어 정신 멍하니 그녀를 보고 있던 얀붕이를 향해 그녀가 말했어


"마스터 일어나계셨으면서 왜 안나오신거에요?" 라고 그 말을 들은 얀붕이는 그녀에게 물었지 혹시 그 마스터라는게 자신을 가르키는것이냐고. 그러자 그녀는 이상한 사람을 보는 눈으로 얀붕이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지


얀붕이는 모든것을 듣기위해 그녀에게 자초지종 모든것을 물었어 그리고 그녀에게서 얻은 정보를 통해서 많은것을 얻을수있었어 문제는 그녀는 얀붕이의 이상한 행동에 의심을 가지고 의심했지만 얀붕이는 상관없었다.


얀붕이는 그녀에게서 얻은 정보를 통해서 이해한것은 이 함선의 함장이라는것과 군인이라는것을 알수있었어 그리고 방안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정보를 추가 얻게된 얀붕이는 자신이 게임속에 들어왔다는것을 알게되었지


얀붕이는 매우 기뻐했어 게임속에서만 보던 애정캐들을 만날수있었으니까 하지만 얀붕이는 간과한점이 있었어 바로 육체는 군인이더라도 정신은 공부를 잘할뿐인 평범한 인간이라는것을 말이야


얀붕이는 애정캐들과 함께 적과 전투할때 이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싸우는 족족 연전연패했고, 게임에서 사용했던 전략이나 공략법도 금방 적에게 간파당해 반격당해 패배했지


이런 연전연패때문에 본부의 군인들도 무시했고 함선을 정비하는 정비반도 무시했지 심지어 휘하 애정캐들도 그를 무시했어


휘하의 애정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얀붕이를 대했지 그를 무시하고 욕하고 뒷담을 하고 복도를 걷다가 마주치면 형식상 계급 때문에 인사할뿐 속으로는 얀붕이를 매우 욕했고 심지어 얀붕이가 업무중 사적인 이야기를 하려고하면 욕을 퍼붙기도했고 대놓고 욕을 하기도했지 


대놓고 욕을 하는 쪽은 엄연히 하극상을 일으킨거나 다름없었지만 얀붕이는 현실에서도 부모님에게 형과 비교당해서 가족들에게 무시받아서 삐둘어진 상태였는데 그녀들의 행동으로 더욱 더 울분이 쌓이고 있는 상황이였어


그렇게 힘겹게 삶을 보내던 어느날 


-게임 시스템의 초기화가 완료되었습니다. 지금부터 튜토리얼 모드를 이행합니다. 듀토리얼 모드 이행전 난이도를 선택해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앞에 나타났어 흔히 게임에서 볼수있는 메시지였고 그것을 본 얀붕이는 절로 미소를 지으며 웃었어 시스템 덕분에 애정캐들의 호감도를 확인할수있었고 그녀들의 심리 상태 또한 알수가 있었어 


이것은 아주 이득이였지 얀붕이는 자신을 무시하는 얀순이들에 대한 상태를 알수가 있었으니까


얀순이들의 호감도는 S, A, B, C, D, F순으로 4가지로 존재하는데 존재하는데 


F - 말그대로 재활용 가치가없는 폐기물로 보는 시선이고


D - 벌레로 보는 시선이야 


C - 그냥 조금 싫은 순이야


B - 어느정도 신뢰감을 갖거나 혹은 갖고있는쪽(소녀전선 호감도 기준으로 50정도야)


A - 믿고 등을 맡길수있는 지휘관으로 보는쪽


S -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서 그를 지키는 쪽이야 동시에 얀붕이 하나만 바라보는 얀붕이 바라기가 되는 거지 (우리가 모두 알고있는 얀순이가 되는거야)


호감도를 조작할려면 성장 포인트라는것을 모아야했지만 모으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어 호감도를 올리는 방법을 본 얀붕이는 자신을 무시하던 애정캐(얀순이)들을 혼내주기로 마음먹으며 계획을 짜기 시작해


세 집 살림쪽 얀붕이의 초기 설정이였는데 안어울려서 설정을 바꾼거였거든 근데 버리긴 아까워서 재활용했어


누구 써줄사람 없어?


.....개인적이지만 MOE(마스터오브이터니티) 소설이 보고싶긴해도 해본 사람은 없겠지?


랄까 뭔가 설정짜고나니까 넣으면 안되는것같아서 설정 몇몇개는 지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