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바로 빅토리아 여왕.

결혼한 앨버트 공이랑 항상 매우 알콩달콩 꽁냥꽁냥 지냈다고 함.(앨버트는 과묵하고 빅토리아는 발랄한 성격인데 사이가 엄청 좋았다고 함 ㄷㄷ)


근데 그 이후 앨버트 공이 죽자 너무 충격을 받고 국정에 손을떼고 40년동안 상복만 입고 지냈다고함.

심지어 잘때는 앨버트의 유품을 곁에 두고 잘 정도로 엄청난 사랑꾼인걸 알 수 있음.


그러니까 나도 저런 얀순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