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비빔밥이 있어서 그걸 이제 비벼서 먹을거 아냐? 그래서


''오예''


하면서 비빔밥을 비비는데. 이상하게 물기가 많고.

막 비빌때마다 점액질? 같은 느낌이 있는거야.

근데 그 앞에 크고 하얀 서랍장이 있더라고

그래서 침 삼키면서 열었지.


근데 그 안에 여자가 물을 흘리면서 있더라. 그래서 그거 보고


''씨발...''


하면서 깸.


생각해보니 아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