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다 어찌저찌 얀붕이한테 고백해서 사귀게 됬는데 얀붕이를 볼수록 상처같은걸 내고싶은거지


막 야쓰할때나 등을 손톱으로 긁거나 키스마크를 

내면서 버티는데 일상생활에서 야쓰할때 마다

깨물던 쇄골이나 목덜미를 보니 더욱 미쳐버릴거

같아서 혼자끙끙대는데


이제 얀붕이가 다 알아차리고 얀순이랑 술마시다 

야쓰각을 잡는척을 하고 모텔로 가는데 가서

얀순이는 흥분해 미칠거 같은데 얀붕이는 

와서 잠는척하는거지 참다 못한 얀순이가

강제 착정을 하고 다음날부터 얀붕이가 목이나 

쇄골같은 곳을 드러낼때마다 화장실로 끌고가서


찐하게 키스마크를 남기는거지 얀붕이는 얀순이가

키스마크를 남길때마다 뭔가 싫으면서 좋아서

쩔쩔매는거지 그러다 얀순이가 키스마크를 

안남기면 서운해져서 얀순이한테 다가가서


"오늘은..그거 ...안해주는거야..?"


하면서 물어봤지만 얀순이는 별관심없다는듯이 말하곤 함께 집에 가고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얀붕이의 손목과 멱살을 잡아 얼굴을 내리고

목에 찐득한 키스를 하고 침대로 끌고가서 

순애 야쓰하는거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