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전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너의 이름은 있자나. 거기서 마지막 즘 마을 사람들 대피시키는 씬에서 서로 손바닥에 뭐라 할말 쓰고 서로 잊어버는 장면 있는데 거기서 좀만 바꾸는 거지


타키와 미츠하는 원래 시간대로 가기전에 서로를 잊지 않기 위해 손바닥에 메시지를 적기로 했어. 이때 타키는[사랑해, 타키가]라고 적었는데 미츠하는[사랑해]라고만 적어 놓아버린거지. 


후에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갔을때 서로는 자신이 여기서 누구와 얘기하던건지 잊고 말아. 하지만 미츠하는 자신의 손바닥에 써진 메시지를 보고 성인이 되어서 까지 잊지않고 살게돼는 거야. 그리고 오로지 타키를 만나 행복하게 사는걸 목표로 하고 도쿄로 가기위해 뼈빠지게 노력하지.


 그런데 이제 우리의 타키는 뭐하고 있냐.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저 찝찝한 기억이지 라며 넘어간채 여자친구와 사귀면서 살고 있어.


한편 미츠하는 드디어 도쿄로 올라오게 되지. 그리고 오자마자 보게 되는것은 행복하다는 듯이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인 타키를 보게 돼. 이제 그 모습을 본 미츠하는 얀데레가 되버리는 거야.


못 쓴글 봐줘서 고맙고..........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