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 피튀는 류의 작품을 매우 어릴 때부터 접해서 익숙해지고



킹오파 폭주캐들 보고 뭔가 제정신이 아닌 미친 폭력성을 띠는 상태? 이런거에 본격적으로 푹 빠지게 됨

세월이 지나 쓰르라미 울적에 원작을 플레이하고, 얀데레라는걸 이때부터 알게됐지.
이때만해도 저 고양이눈 연출보고 자지러지면서 겜 확 꺼버리는 애기에 불과했는데

어느새 점차 하드한걸 찾다가 블랙싸이크 미연시들을 접하게되고, 나의 취향은 갈수록 확고해져갔다